제 목 : 여기저기 아픈건 죽음을 두려워 하지 말라는 뜻인가 봐요.

나이 먹어서 여기저기 자꾸 통증이 생기고 아픈게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게 하려는 하늘의 뜻일까요?
오십견으로 2년정도 아프고 무릎 아프고
발바닥 아프다가 어느새 통증이 사라져서 너무 좋다..역시 건강이 최고다 하고 있고
3월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제 갑자기 윗팔 뒷쪽 삼각근?쪽이 너무 아프네요.이건 오십견은 아닌거 같고 근막통증?
후삼각근쪽에 또 무슨 근육이 있다는데 그건지..신경이 아픈건지...
없던 통증이 생기니까 진짜 이렇게 아프면서 늙다 보면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거 같아요.
내일 병원을 갈건데 어디 과를 가야 좋을지..
정형외과,신경과,통증의학과..
여기 가서 안되면 저기 가고 그런거 안하고 싶은데 에구..진짜 건강이 최고고 건강에 자신했는데 여기저기 자꾸 삐걱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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