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알 정다금양 사건 너무 무서워요

정말 더글로리는 순한맛 이었네요
정다금양은 피부과의사 아버지 밑에서 유복하고 얼굴도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친구도 많은 전형적인 인싸 스타일이었는데
어떻게 그런일을 당하나요

더글로리는 엉망진창 부실가정에서 자란 피해자지만, 정다금양도 그렇고 정순신아들 민사고 학폭가해 사건도 그렇고
둘다 공부도 잘하고 장래가 촉망받는 부유한 상류층 학생이었는데

그나마 민사고는 교사들이 의식이 있어 피해자를 도와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거대권력에 의해 무마됬는데
부산 금정여고는 교사조차 쓰레기군요

그렇게 이쁜딸을 비참하게 보내고, 13년동안 불철주야로 각고의 노력끝에 그알까지 내보낸 부모들의 그동안 고통은 어땠을지 정정말 짐작조차 하기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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