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약골인 고2 남자아이

운동, 식사등 좋아하지 않아 몸무게 50키로도 안되고요,
초등때는 꾸준히 태권도 하나 시키고,
추가로 수영 농구 뭐라도 하자해도 안한다고 해서
못했는데 갈수록 운동은 싫어하고,

밖에 볼일있어 나왓다가
저녁먹으러 가기전 30분 텀이있어서
근처 둘러보자거 하니까

왜 그래야 하냐길래

집에 들어갔다 나오면 번거로울거 같다고 , 나온 김에 들러보고
외식하고 들어가자는데도

자긴 집에 갔다가 나오는게 낫다길래

들어가면 나오기ㅜ싫고, 너 좀 걷기라도 하자고
그럴 목적이라고 했더니
시큰둥 ㅠ

그러더니 걷는게 7-80대 병자처럼 느릿느릿

평상시도 저래서
남들한테 약골이란 약점 보이지 말라고,
동물의 세계라서 약자는 무시당한다고 했더니

왜 무시당하면 안되냐고?

인간의 존엄성이 왜 있는건데? 제가 말하는데

정말 사춘기도 안지나가는지 힘드네요,
제가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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