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부터 아이 어릴때까진 브랜드들에만 꽂혀서
거의 전부 세트들로만 사고 썼어요
세월이 지나니 브랜드보다는 예쁘고 특이한 그릇들이
하나씩 둘씩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어디를 가든 그곳에서 예쁜 그릇들을 보면 하나씩 모았죠
그렇게 특이한 그릇들이 이젠 제법 많아요
세상엔 왜그리도 멋진 색감이며 근사한 그릇들이 많은지요
아빠가 요즘 저희집에 와 계신데
예전같았으면 전부 한 세트들로만 세팅을 했을것을
요것 저것 이것 저것에 맛나게 담아 차려드리니
식사시간마다 그릇이 아주 예뻐서 더욱 맛있어 보이는구나
꼭 한말씀을 하시며 드시네요^^
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먹는다는 말이
진짜 맞는말 같다는걸 요즘 새삼 느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