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좀 부피가 있는 물건을 사서
“봉투 필요하세요?” 했더니 눈을 희번덕거리며,
“그럼, 이걸 봉투 없이 어떻게 들고가라고? 어?” 하고 대뜸 반말이네요. 육십대 남성입니다.
“봉투 필요하면 필요하다고 하시면 되죠.“
”아, 그걸 말 해야 아나? 당연히 줘야지, 뭘 물어봐?“
당신 같은 이들 때문에 남자 노인들이 잠재적 진상 취급을 받는 거에요.
저는 차라리 어린아이들 부산스러운 건 아이여서, 그리고 자라면서 나아질거라 생각하기에 그닥 거슬리지 않아요. 그리고 주의를 주면 잘 받아들이고요.
그런데 나이 든 사람들이 진상 피우면...죽을때까지 저렇게 살지 싶어 더 꼴보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