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상식 이룰 보수의 새 인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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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관고 경제동아리 '이코럼(Ecorum)' 멤버들도 이번 eBAT 시험에 단체 응시했다. 이코럼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eBAT에 응시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에서 배운 것들을 검증하고 활용하며 진학 과정에도 도움을 받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김준영 군(민사고 2학년)은 "경제에 관심이 있지만 학문적인 것이 아니고 실무적인 부분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해당 방향성에 맞는 진로를 고민하던 중 eBAT에 응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윤성 군(민사고 2학년)은 "경제학은 사회과학적 학문 중에 가장 수학적 정답이 있는 학문이라 좋다"며 "더 많이 공부를 해서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