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치과의료사고 어떻하죠?

언니가 투석중인 환자인데 이가 흔들렸어요.-언니 50대.  
일반병원에서는 모두 이를 뽑아주려 안하다고 
병원추천 해달라고 저에게 부탁을 하더라고요. 

제가 몇달전 사랑니 뽑은 치과가 맘에들어서 
제가 치과에 문의해서 투석환자 이 뽑기위해 필요한 서류도 물어봐주고 
언니에게 알려줬었어요. 

언니가 종합병원에 왜 안갔는지 모르겠는데 언니가 결국 제가 소개시켜준 병원을  선택했나 보더라구요. 
어제 이를 뽑았다고 하더니 저녁에 전화왔는데 
흔들리는 이가 아니라 멀쩡한 이를 뽑았고 그걸  언니는 저녁이 되어서야 (물고있던 솜을 빼면서) 알았다고 해요. 

이제 대체 무슨일입니까 
모두 서울대출신 의사만 있는곳이고 동네에서 꽤 크고 유명한 곳이고.. 
제가 사랑니 뽑을땐 엑스레이로 철저히 이를 확인하고 뽑았었거든요?
체계적으로 이루어 졌고 저도 치료후 잘 아물었고 해서 소개시켰는데

제가 언니에게 괸히 소개 시켰다는 죄책감이 들고 ㅠㅠ 
투석환자가 힘든데 멀쩡한 어금니를 뽑았으니.. 

언니는 의심없이 근처있는 이빨을 뽑는 바람에 잘못된 이가 뽑히는걸 몰랐던 모양이에요. 

뭐 이런경우가 있습니까? 제가 지금 어안이 벙벙해서 밤새 맘이 너무 힘들었네요. 
투석환자가 치과치료도 담당의 의견서 있어야 하고 출혈등에 엄청 신경써야 하는 환자인데.. 
어떻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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