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월세

남편이 지방 근무를 8년쯤 하고있어요.
2년단위로 월세계약을 하는데 중간에 발령이 나버려서 매번 보증금을 못받는 상황이였어요.(보증금 3백만원정도/2번정도 못받았어요.)

작년에 월세방을 옮기면서 부동산중계업자한테 이야기해서
1년은 기본으로 살고,
혹시 발령이 나게되면 방을 빼주실수 있냐고
주인한테 양해를 구했고
저희가 들어오는 사람한테 맞춰서
하루만이라도 방을 빼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어요.

작년 12월 1일에 남편 발령이 날거 같아서
12월말까지 방을 빼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발령이 여의치 않아서
주인한테 전화해서 방이 나갔나고 했더니
아직 안나갔다고 해서
그럼 올 2월까지 더 살아도 되겠냐고 했더니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2월28일에 짐을 빼기로 했어요.

얼마전 주인한테 전화가 왔는데
방이 나갔는데
새로 들어오는분이 3월 20일에 들어오는데
20일간 공실이 된다고
공실비용의 절반(10일분)의 월세를
저희한테 내라고 하네요.
알았다고는 했는데
저는 상당히 불쾌했어요.
제가 뭘 모르고 있는건지
고민하다가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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