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는 음식을 씹으면 윗니가 아파서 자르는 느낌으로 씹었는데요
오늘은 음식이 씹히니까 너무 좋네요.
잘 알아서 쓰라고 자기 치과에 두번째 예민녀라고 개소리를 하는 똥손 치과는 껌처럼 생긴거 딱 그 치아만 본떠서 하고 높이 조절도 없이 바로 끼워서 써보라고 하더만
이번에는 위아래 따로 전체 본떠서 했어요.
샘이 여러번 씌웠다 벗겼다 높이 조절 여러번 하시고 치아가 확 편한지 아직 모르겠지만
오자마자 밥부터 먹어봤어요.
그동안 스파게티만 먹었어요.
윗니에 무리갈가봐요
교합이 이렇게나 중요한지 실감하면서
스케일링 레진치료는 진짜 초보단계의 치료라는거
진짜 실력은 교합과 신경치료를 얼마나 잘하느냐의 차이네요.
치아 안맞으면 다른곳 가셔서 어서 뜯고 다시하세요.
올스텐으로 30만원 주고 했어요.
그전 금니는 60만원 줬는데
그래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마음고생하면서 하루종일 치아를 이리 물고 저리 물고 신경쓰고 있었을텐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