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돈으로 고향에 집 다시 짓고 국민연금 조금하고 자식들이 주는 용돈 정도 받고 사시는데요…
나라에서 보조금 나온걸로 태양광, 태양열 패널 설치하고 한달 전기요금 만원 이하 내고 사세요. 밭에 내 먹을 양 정도의 채소 심어 먹고 바다 근처라 궤짝으로 각종 어류 싸게 사서 냉동고에 소분해서 드시고 정육점에서 싸게 파는 한우 사다 드시고 하니 식비 별로 안 드신다 하네요.
그리고 연세 있다고 그러는지 땅 있다고 그러는지 그냥 농촌 살아서 그런지 나라에서 돈이 가끔 몇십만원씩 나와요.
지역 상품권 나오고요. 명절이라고 선물도 나와요.
서울 집이 아빠 명의라 돈 없는 노인들로 등록되어 있지도 않을텐데 뭐가 자주 나오네요.
시골은 그렇게 보조금(?) 같은게 많이 나와서 빠삭하게 잘 아는 사람들은 잘 타먹는다고 하네요.
저희 부모님은 서울만 사시다 내려가셔서 잘 모르는데 이장님이 꼼꼼하게 챙겨주는 분이라 설명해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서울 살면 물가 비싸고 사람들 만나느라 돈 들고하니 노후에 금전적으로 걱정인 분들은 시골 살기 고려해보세요.
저도 자세한건 몰라서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좀 그렇긴한데…
부모님 내려가시고 생활 만족도가 높아 한번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