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층에서 11층으로 이사했어요.

원래 4층 살다가 4년 정도를 아파트 1층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11층으로 이사했어요.

구축 1층이어서 365일 블라인드를 치고 살았습니다. 답답했어요.
그리고 겨울에 바닥의 냉기가 아주 심했습니다.
올해 난방비 평수대비 폭탄맞았어요. 죽지않고 살아있는 것이 대견합니다.

뒷베란다 앞에 주차하고 시동걸어놓고 데이트 하는 커플도 많았어요.
그 안에서 영화도 보시고 맛난 것도 드시고 그런데 시동을 걸어놓으시니 그 소음이 참 신경거슬리게 해서
본의 아니게 남의 데이트를 방해한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참 분위기 좋으려고 라이트도 켜놓으시고요.
뒷베란다에 스크린 걸어놓고 자동차 극장이나 운영할 걸 그랬나 봅니다.

지난 주에 11층으로 이사했어요.
와~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넘 좋아요.
확장안된 집이어서 오히려 아늑함도 있고요.
실내온도가 지난 번보다도 더 높고요. 바닥은 차기는 하지만 냉기가 올라오는 것은 아니어서 좋구요.

담에는 좀 더 올라가 볼 생각도 듭니다.
기분 좋게 커피 한잔 마시면 주절 거려봅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