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무엇이오
이른바 약선요리라 하오. (... 중간생략)
일단 그리 알고 있겠소
뭐 이런 식입니다...
몇 마디하다가
-전 이만 주무시러 가겠소다
이러는 거에요.
근데 처음 연락할 때는 ... 제가 존대하고 (상대가 아주 조금 나이가 더 많아요) 상대가 제게 말을 놓았는데 문자로 얘기할 때 그때가 다정했던 것 같아요. 그때는 제게 ㅇㅇ이는 어때? ㅇㅇ이는 어떤 걸 제일 좋아해? 이런 식이었는데 ㅠㅠ 그때는 자러 간다고 할 때 제가 편히 자길 바라요. 하니 (ㅇㅇ이도 잘자요) 이랬었거든요.
근데 시간 좀 지나고 문자상 대화에서 본인도 갑자기 존대를 해야겠대요. 본인만 괜히 예의없는 사람 같고 뭐 그렇다나 ... 편한대로 하시요 하다가 시간이 지나니 하오체가 되었어요ㆍ
위에 전 이만 주무시러에
- ㅇㅇ이도 잘자 해주세요. (ㅋㅋ) 백만년 전에는 꼭 하고 주무시러가시더니만...
미친척 써서 보냈는데 어찌 올까 했더니 답이 없네요. 자슥 읽었으면서(1은 안 없어지고) 쑥스러우니 못 읽은 척 하는 것 같아요. 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