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리DNA부재 참사

게살스프를 만들어야겠다.
맛살,팽이버섯,굴소스,계란,새우,전분 준비끝.
재료를 넣고 끓이면서 간을 맞춰본다.
짜다.
물추가.
흥건.
전분추가.
너무짜다. 물추가.
맛을 하도보니 아 배부르다.

무한반복. 뫼비우스의 띠. 메멘토.....

이제 내 앞에는 안데르센 동화의 마녀가
깔깔웃으며 젓던 대형 스프가 끓고있는듯 하다.
맛을보니 풀죽? 뭔가 여름 모시에 발라주고 싶다.

식구들은 내일도 먹어야 한다고 하니 절레절레한다.

뭐든 유전자로 타고나야한다. 이건 진리다.



사람은 타고나야한다. 매번 맛이 다른 나의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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