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음식점에 가서
앉자마자 종업원 불러서 설렁탕 하나, 수육 하나 시키더라고요
반반 나눠 먹을 요량이었겠죠. 수육은 소주 안주로도 좋을 것이고요
남편이 하는 행동중 제가 싫어하는 루틴이에요
-자기맘대로 상대의 의견은 무시
-반반 나눠 먹기 혹은 사람 숫자대로 주문하지 않는 것
-오늘도 여전히 일일 1소주
제가 싫어하는거 다 했어요. 저도 즐겁지않고 속으로 역시나,,
설렁탕이 나왔는데 ㅠㅠㅠㅠ 파를 1센티 높이로 퍼 붓는거에요
모밀과 설렁탕에는 파를 많이 넣는 게 맛있다네요
그거 공짜라 퍼붓는거에요. 김치며 밑반찬 너무 리필 많이 시켜요
설렁탕이 국수 밥이 무한리필이더라고요
파 한 탕기 분량 넣었지, 국수 추가 넣었지. 설렁탕 이 인분 만들어
먹었네요.
너무 추접스러워서 ㅠㅠ
다행히 설렁탕에 김칫국물, 소금은 안넣고
제 앞에 탕그릇 끌어다놓고 남편 숟가락 덜 들어오게하고 먹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