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가 전철 자리잡자마자 핸드폰 꺼내들더니 같은 그림 맞춰서 깨는 그 게임을 시작해요.
끝까지.
양평 내려서는 사진을 또 엄청 찍어요.
좋아보이는 사진은 그 즉시 딸과 카톡해요. 사진 전송뿐 아니라 대화까지..
식당, 카페 다 마찬가지에요.
이런것은 예의에 어긋나는거라고 생각하는 저를 제 남편은 까칠하다고 해요.
남편은 언제나 골전도 이어폰을끼고 밖에 나가요. 완전 귀에요. 안떨어져요.
이것도 신경질나는게 같이 걸어가는데도 제 말을 못들어요. 남편을 툭툭 치든지, 크게 말 하든지
여튼 저는 기분나쁘거든요. 저를 무시하는거라고 말해요.
누구와 같이 어디나가면 옆 사람이 졸지않는 한 핸폰꺼내서 딴짓 안해요.
같이 당일 여행한 친구는 저와 막 수다떨다가도 카톡하면 즉시 거기에 몰입.
계속 그거 끝나기 기다리는 나는 뭔지 싶고요.
여러분들도 다 그러시나요?
저만 까칠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