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미국 압박
한미 연합훈련 통해 강대강 대응에 일각 “한 템포 쉬어야”
북한이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초대형 방사포(단거리탄도미사일 SRBM)을 발사하면서 위협수위를 높였다. 북한이 미국을 압박하는 등 추가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가 강대강 대응이 아닌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는 안보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앞서 북한은 지난 17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에서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강력 비난했다. 이후 북은 다음날 대륙간탄도미사일인 ‘화성-15형’을 발사했다. 이에 한미는 지난 19일 북한의 ICBM 도발에 대응해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 B-1B 전략폭격기와 한국 F-35A 스텔스 전투기 등을 동원한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그러자 북한은 20일 초대형 발사포를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