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얼굴은 몸과 달리 살이 좀 있어서 얼핏보면 통통으로 보여요.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진만 찍으면 얼굴이 보름달입니다.
지난 주말에 결혼식 가서 남들과 사진 찍었는데
정말로 제 실제 얼굴의 두배로 빵빵하게 찍혀서
영 보기가 싫네요.
제 얼굴은 왜 이렇게 사진 찍으면 후덕하게 나올까요. ㅠ ㅠ
이미 마른 편이니 살 빼라는 말은 하지 마시구요.
작성자: 후덕한 얼굴
작성일: 2023. 02. 22 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