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니 오늘 오전에
지난주 병원에서 재검사한 결과 나오는날인데
그것도 불안하고
가게도 안되니 그것도 불안하고
미치겠네요 ㅠ
얼마전까지만해도 이곳에 이런글 올라오면
남일이니까 말 쉽게 위로글 화이팅하라고 댓글 달아주었었는데
이제야 그분들이 얼마나 불안하고 답답했을까 싶습니다
안그런사람도 있겠지만.
인생이 걱정없이 무탈 행복하기가 유효기간이 있네요
어느정도 난 복받았어 라고 교만할때
이런 일들이 툭툭 던져저오네요
조금이라도 자야하는데
잠들기가 두렵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