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세요?
전 끝까지 낼려는 성의를 보이는 편이에요
예 계산서가 나오면 망설임 없이 바로 지갑을 꺼내고요
만약 누가 저 보다 손이 더 빠른 경우 거기서 ~감사합니다~ 하고 마는게 아니라
한번 더 내 볼려고 해요
근데 이젠 지치네요 - 저 같은 사람은 10중 1 같아요
전 그래도 끝까지 성의를 보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 보다 돈 훨씬 많고 나이도 훨씬많아서 무례한 행동 하는 정도만 빼고요
동생이라도 생일 특별한 날 등등 외엔요
제가 예민한가요? 좋은 마음으로 안 돌려 받을 각오로 베푸고 살아야 하는데 이젠 힘드네요 제 그릇이 여기까진가ㅠ 노하우 있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