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동네 단골 카페를 갔었는데 .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일전에 카페 모든 테이블이 만석인 적이 있었데요.
테이블 수가 2인테이블이 6개 되는 정도의 규모의 카페인데
어떤 여자분이 카페 디저트가 너~무 맛있다면서 칭찬을 막 하더래요
그리고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오는데
그 사람이 들어오면 카페가 모두 만석이 되는 놀라운(?) 기적이 ㅋㅋ
그런데 그 사람이 삼일째 되던 날,
자기 신천지이고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신천지 사람들인데
신천지에 한 번 와 보지 않겠냐고.. 매상도 많이 늘어날거라고ㅋㅋㅋ
카페 사장님 완강하게 거절했는데 뒤끝이 어마어마했다며 ㅋㅋ
예전엔 신천지 신분 숨기고 포교활동했다가
피해자들이 신천지 고소했는데 숨기고 포교활동한것이 유죄 판결받아서 그 이후론 신천지임을 커밍아웃하고 포교하는 거 같더라구요.
상황2.
오늘 제가 동네 미용실을 갔는데
예약제로 운영하는 1인샵 이거든요?
제가 머리하고 있는데 문이 열리더니
어떤 여자분이 ”구청에서 나왔습니다. 설문조사하려구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원장님은 흔쾌히 설문조사 응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설문지로 보여주는게 아니라 구두로 질문하는데
질문 내용이 딱 하나인거예요. ”여기 1인샵 인가요?“
그리곤 ”연락처 하나만 주세요.“ 이러더라구요
제가 원장님 말리기 전에 개인 연락처를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람이 나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넘 찜찜한거예요.
구청에서 저렇게 개인 정보를 동의서 받지도 않고 요구하냐고 원장님한테 얘기했더니 그제서야 원장님도 아차 하시더라구요.
두 분 공통점이 선한 사장님이시거든요
꼭 그런 사람만 노리는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