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시험 수준으로 냈다하네요.
평균은 65점입니다. 아이반이 높은 레벨도 아니구요.
학원비 매달 40 (수학만).
학교시험은 평균 살짝 미만.
수학을 못하구요.
도대체 얼마나 날로 다니면 세상에 35점을 받나요.
지능에 문제가 있을까요.
성실하게 다니는데 말입니다.
이참에 핸드폰 없앨려구요.
수학학원도 끊고 싶어요.
인강들어도 이 점수는 나오고도 남겠네요.
배신감에 마음이 복잡합니다.
더 바라는 것도 아니에요.
수학은 취약하니까 평균만이라도 해라 였는데
긴 겨울방학 말미에 점수로 맞은 뒤통수가 너무 아립니다.
영어만 잘합니다.한 두개 틀리구요.역시 학원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