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번에 입시 적당한데 붙어 알바구해서 알바 다니더니 워크샾 갔고 ,딸은 약속있어 곧 오지만 조용한애라 있는둥 없는둥 프리랜서라 방에서 작업만하니 있어도 상관은 없는 ㅋㅋㅋ ..집돌이 남편까지 왠일로 약속있어 12시 넘어서야 올거 같구요 . 잠시지만 아무도 없는 집애 먹고 싶은거 시켜먹고 쇼파에 누워 넷플보는중입니다 .가족관계는 좋은 편이고 남편이랑 24시간내내 붙어 일하는 직업(온라인판매)라 잔잔하게 신경쓰며 있었나보더라구요 .천상에 있는거 같아요 .오늘 부엌에 안들어가서 더욱더요 ㅋㅋㅋㅋ 3일만 이렇게 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