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남긴 46%의 수익에도 김건희 여사가 화를 냈다는 것
ㅡㅡㅡㅡ>재산3억원을 불려줬는데 화를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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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 수익 기대한 건 ‘작전’ 알고 있었다는 방증?
‘주가조작 작전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 그리고 공모했는지’라는 관점에서 보면 단기간에 남긴 46%의 수익에도 김건희 여사가 화를 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첫째,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에서 희망했던 ‘기대 수익률’이다. 김건희 여사는 권오수 회장을 통해 다른 작전 세력에게 계좌를 넘겼다.
그리고 이들은 두 달 만에 46%라는 훌륭한 수익률을 올리며 김건희 여사의 재산을 3억 원 넘게 불려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건희 여사는 화를 내며 ‘대판’했다. 대체 김건희 여사는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한 것일까,
그리고 김건희 여사가 기대했던 그 수익률은 ‘작전’없이 가능한 정도의 수익률일까.
이는 김건희 여사가 통상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기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가조작 작전에 대한 인지를 하고 있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활용당했다’는 계좌,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며 개입
둘째,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 세력에게 맡긴 계좌를 방임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화를 냈다”는 것은 김건희 여사가 작전세력이 관리하던 자신의 계좌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며 개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대통령실의 표현에 따르면 계좌를 “활용당했을 뿐”이고 매수 유도를 “당했을 뿐”인 김건희 여사가 실제로는 적극적인 주체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재판부 역시 비록 1차 작전 때의 일이지만 김건희 여사가 작전 기간 중 수시로 증권사 직원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https://v.daum.net/v/2023022111000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