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찜기에 뭐가 담겨있어서
그냥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물 살짝 두르고 뚜껑덮어 구웠거든요
어릴적 먹던 스탈인데 이것도 아주 맛있어요
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충동적으로 그리한건데..
아놔 중요한걸 깜빡 했네요
이게 스텐팬이라는것을요;;;
뚜껑 열어보니 무슨 본드로 붙인양 들러붙어
팬바닥과 만두가 완전히 합체되어 있었어요
과감히 뒤지개로 밀어버리니
터져서 산산히 흩어진 아까운 김치만두 양념들이여..;;;
도저히 회생불가.
버릴순 없고 하여
그냥 밥 넣고 볶아버렸어요 !
보기엔 얼추 그럴싸~
근데 맛은 어땠을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