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고만 고만한(유치~초등 포진) 집들과 가깝게 지내고,
특히 어른들끼리 코드 안맞아도
애들이 같은 한국친구들과 어울리길 원해서
같이 다니기도 하고 그러는데
창피한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식당에서
애들이랑 쫘악 끌고 들어가서
테이블 끌고와서 붙여서 세팅 쫘악 하고
애들은 뛰어 다니는데 말리지도 않고
사람들 목소리는 너무나 크고...ㅠ.ㅠ
그냥 기본 세팅값이 카페고 음식점이고 시끄럽게 놀아요.
실내건 실외건 가리지 않고 큰 소리로 자기 애들 부르고요.
안그래도 외모로 주목 받는데..
다시 귀국해서 카페 가보고 새삼스레 깜짝 놀랐어요
특히 점심시간..
서로 볼륨 조절해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 듯
(여기 82에서도 카페가 도서관이냐 뭐 그러잖아요.ㅠ.ㅠ)
해외에서는 카공족이 없어도 자기 테이블 안에만 들리도록
볼륨 조절하는게 기본 매너.
아이러니한건
우리나라에서는 또 중국사람들 시끄럽다고 욕한다는거.
개긴도긴.
그렇다고 해외가 다 좋거나 선진적이라는 건 아니에요.
볼륨조절이 특히 그랬고, 우리나라 좋은 게 훨씬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