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자이도 국평 10억인데 그래도 서울이니 완판 이해간다지만.. 철산자이 국평 10억 완판은 이해가 안가네요.
경기도인데..
장위자이 레디언트가 선착순 ‘줍줍’ 일정 진행 일주일 여만에 모든 잔여물량을 ‘완판’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현재 일부 잔여가구가 가계약 상태로 현재 본계약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며 “혹시라도 포기하는 계약자가 나올 가능성까지 모두 고려하고 있으나, 지금 상황에서는 본계약까지 무난히 완료하고 최종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조만간 계약접수창구를 닫는다.
장위뉴타운(장위4구역) 지역 재개발로 지어진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주변시세보다 높은 분양가로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키면서 저조한 정당계약 성적표를 내놓기도 했다.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3.3㎡당 2834만원으로, 전용면적 59㎡가 7억원 중후반, 전용 84㎡ 9억원 중반~10억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다만 성북구 장위동·석관동 등 주변 단지 시세와 비교하면 1~2억원 이상 비싸다. 불과 2~3년 전이면 무난하게 1순위 마감이 가능한 가격대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집값이 급락하면서 ‘비싼 가격’으로 평가받게 된 것이다.
광명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철산주공 8,9단지 주택재건축)’도 선착순 분양 진행결과 20일 계약률 95%를 넘어섰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정당계약에서 전용면적 84㎡형과 114㎡형 모두 계약마감했으며, 전용 59㎡형 중 무순위 청약 후 남은 59㎡A·C타입 잔여물량에 한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철산자이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 도보권 내 위치한 3804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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