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살면서 본, 황당하고 웃긴 술주사 얘기해 봐요 우리.

티비보면, 노래방 마이크를 가져온다거나

모르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자고 깼더니 집에 있다거나

주차할 때 쓰는 주황색 고깔콘모양 그거나, 설현 등신대 가져오고

뭐 웃긴 그런 주사들 있잖아요.

집에 오니, 한 쪽 주머니에 상추. 한 족 주머니에 삼겹살이

한가득 있었다는 개그맨도 있고.

예전 막돼먹은 영애씨가 술주사의 최고봉이었죠. ㅋㅋㅋ

우리 그런 거 얘기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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