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얼굴 구조? 체형 이런게 짐작이 가고
실제로 만나보면 얼추 맞기도 한답니다.
제 지인이요..소리에 민감한 편이고 성악을 공부하기도 했고요
니가 박쥐냐? 초음파처럼 알게?
했는데 사람목소리가 결국 저 아래서 몸내부를 딛고 몸안의 공간에
부딪혀서 나오는건데
키가 큰사람 키가 작은 사람, 마른사람,
머리가 큰사람, 입안이 넓은 사람..그게 다 울림이 다르데요.
대충 짐작이 간데요.
또 어떤경우는 배우 역할로 치면 이사람은 삼국지의
누구 역할을 맞으면 딱이겠가 이런 느낌까지 온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얼굴은 성형가능해도 목소리는 성형못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