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참 잘해줘요.
어제도 저녁 맛나게 해줘서 먹고
일찍 코골고 자길래
가만 바라보다 짠하기도 하고 너무 고마워서
귀에다 대고 속삭였어요.
사랑해~~
계속 코골고 자길래
여보야 내 사랑을 좀 받아줘.했더니
갑자기 주섬주섬 .... 덮치려고...ㅎㅎ
아이고 아니라고 ...
주무시라고 혼비백산해서 도망쳐 나왔어요.
작성자: ㅠㅠ
작성일: 2023. 02. 20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