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가 한 김치는 익으면 그냥 식초가 돼버리는데요

제가 만든 김치는 이상하게 많이 익으면 먹을 수가 없게 돼요.
묵은지로 되는게 아니라 그냥 식초처럼 변해서 버려야 해요.
익으면 더 깊은 맛이 나고 곰삭아서 숙성된 감칠맛이 나야하는데 그게 안되는데요.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절임이 문제인가 싶어 팍 짜게 절여도 그래요.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아무리 많이 절여도 겉절이처럼 되는것 같아요.
배추김치는 물론이고 파김치도 그렇고 깍두기도 그러니 너무 속상해요.
파김치는 안절이고 그냥 바로 액젓,고춧가루,설탕 넣고 버무리는데 도대체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어요.
보관장소 온도일까요?
흑흑흑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