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로 되는게 아니라 그냥 식초처럼 변해서 버려야 해요.
익으면 더 깊은 맛이 나고 곰삭아서 숙성된 감칠맛이 나야하는데 그게 안되는데요.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절임이 문제인가 싶어 팍 짜게 절여도 그래요.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아무리 많이 절여도 겉절이처럼 되는것 같아요.
배추김치는 물론이고 파김치도 그렇고 깍두기도 그러니 너무 속상해요.
파김치는 안절이고 그냥 바로 액젓,고춧가루,설탕 넣고 버무리는데 도대체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어요.
보관장소 온도일까요?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