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물건 받아놓고 명품값을 못하는 옷이라면서 불평합니다. 굉장히 공격적이고 무례한 표현으로요. 제가 아끼던 옷 그런 식으로 보내고 싶지 않아서 구매자가 요청하지도 않은 환불 해주고 바로 아름다운가게로 보냈어요.
그런데 환불해주겠다고 하니 급 정중해집니다. 앞으로는 옷장 정리는 아름다운가게나 헌옷수거함 이용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에요.
작성자: joosh
작성일: 2023. 02. 20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