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수록 아 혼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드는데
막상 어떻게 혼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린이집 상담 때 교사에게 물어봤는데
반복해서 말하는 것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동안 화를 못참고
아이가 겁에 질리게 한 적이 있지만
자괴감이 들고 서로 감정이 안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 외엔
외출준비에서 시간을 질질 끌면 안나간다거나
등의 벌칙을 주는 방법으로 하고있어요
아래 사춘기 아이에게 혼을 내야 한다는 글도 있고
어떻게 혼내야 하는 건가요?
진짜 방법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