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혼하려합니다

아무것도 없이 몸만 나오려 합니다
일년전 암진단으로 수술했고 현재도 항암중이에요
언젠간 이런날이 올거라 생각했고
현재 간호조무사과정듣고 있어요
아이들은 둘다 대학생이라 이해시킬수 있어요
어디나가 반지하월세라도 얻을수 있겠죠?
더한 항함도 수술도 이겨냈는데
이혼도 이겨낼수 있겠죠?
누구의 잘잘못의 따질이유가 아닌
너무 안맞는 사람둘이 25년을 버텨왔던 결혼생활
이제 접을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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