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추락중이지만 실제로 가장 무섭고 심각한건 역시 경제 상황입니다
2월 10일까지 무역적자 176억 달러입니다
작년 무역적자의 40%를 40일만에 달성했네요.
국제 경제가 모두 위기라는 말도 아닌 게,
미국, 중국, 일본 모두 올해 경제 성장률 예상치가 상승했어요.
일본은 전형적인 성장이 멈춘 나라지만, 올해 우리나라보다 경제 성장률 예상치가 높네요.
이건 일반적인 일이 아닌게, 지난 20년 정도 계속 우리 성장률이 높았거든요.
더구나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극심했을 때보다 자영업자 폐업률이 더 높네요.
작년 무역수자는 194위로 북한보다 못한 수준이 된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작년 무역수지 194위···북한보다 밑, "IMF 이후 처음" )
https://www.globa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72
뭔가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아주 많이 불안하네요.
나라 경제는 물론 국민 개개인의 경제도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대표적인게 부동산 추락인데요
이 모든근본 원인은 사실 최경환입니다
부동산에 있어선 최경환을 빼 놓고 말할 수가 없는데 박정권 말기엔 서울 부심 쪽 건물주 들도
공실 발생 때문에 골머리 앓을 정도로 최악을 그었습니다.
오죽하면 건물주 노인들 조차도 대통령이 아빠 닮아서 정치는 잘하는데 경제는 못해 라며
보비위조차 못 할 정도로 하루 지날 때마다 경기 하락 최악 찍던 때였어요.
당연히 부동산 가격은 바닥 치는 것도 모자라 아예 거래 자체가 없어졌죠.
그래서 최경환이 부동산 폭탄 돌리기를 한 겁니다. 빚 내서 집 사라고...
그것도 모자라 외국인 대출 까지 풀어줬죠.
그랬던 것이 탄핵 되고 새 정권 들어서면서 경기 상승과 맞물려 급상승 한 겁니다.
최경환의 부동산 폭탄 돌리기 정책의 위험성은 경계 급이었어요. 터지면 망하니까...
큰 일 없이 해결하려면 족히 20년은 걸릴거라고 경제전문인들은 예측했죠.
최경환 부동산 폭탄 돌리기= 최경환 정책하에 양산된 수많은 영끌 빚투족 입니다.
터지는 시점은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영끌 빚투가 파멸 할 때...죠.
최경환 부동산 폭탄 돌렸던 게 터져 한국 경제 반파 해 놓습니다.
상환 반파 당한 은행권으로 번지고 연계되어 여기 저기 체인 리액션 터집니다.
뭐 은행권도 만만찮아서 작년 4분기 부터 사태 심각해지면 여파 줄여 살아남겠다고
현금 빨아들이면서 쟁여 쥐고 있긴 하지만...
경기가 좋아지면 집값은 상승하기에 경기 역시도 박정권 말기 때나 지금 윤정권 처럼 최악을 그어야 급격히 하락합니다.
경제 망해서 떨어지는 거면 일반 국민들은 살 수가 없는 거에요.
현금 쌓아 둔 사람들이나 나라 경제 망했을 때 줍줍 해서 정권 바뀌어 경기 상승해
다시 올라갈 때 팔을까 말까 하는 겁니다.
절대 다수의 평범한 20~30대 젊은 층에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에요.
대다수의 20~30대 젊은 층에겐 경제 발전하며 살만한 분위기이니
서로 집 산다 해서 경쟁 빡세더라도 내일이 오늘보다 좋은 활기찬 나라가 필요한 것이지
오늘보다 내일이 더 힘들것이고, 집 값 팍팍 떨어지는데도
너무 살기 힘들어 집 살 엄두도 못 내는 그런 망해 가는 나라가 필요하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