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연기를 잘 한다지만 김태리 아버지뻘로 보여서
둘이 애절한 연기할 때 내면깊이 거부감이 들어요.
이병헌이 젊어보이는 얼굴은 아니더군요.
거기서 선교사나 높은 사람이랑 거의 동급으로 보이던데요.
젊은이로는 안보임
김태리는 거기 약혼자 그런 사람이랑 더 어울리고요.
대본좋은데 나이차이때문에 로맨스할때 절절한 장면인데 좀..
아무리 연기를 잘한다한들 젊음을 연기할 수는 없나봐요.
걍 젊은 사람을 쓰지ㅠㅠ
작성자: 유진이
작성일: 2023. 02. 20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