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다 생각하는데 혼자라는 사실이 어쩔땐
두려움이 몰려오고 모든게 겁이나요.
내인생에 쓰나미가 몰려와 모든걸 다 앗아가고 혼자
황량한 벌판에 서있는 상황에서 두려움 외로움.
이 모든걸 어떻게 이겨내야할까요?
모든걸 다 앗아갔습니다.
저 잘 살수 있을까요?
작성자: 애플
작성일: 2023. 02. 19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