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말은 안해도 각자 힘든 마음을 견디고 있는 중인 거 같아요.
이런 마음으로 또 내일을 맞는 게 참 막막하네요.
하루하루가 숙제 같아요.
아이만 아니면 사라지고 싶은데
아이를 위해 힘을 내려고 해요.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이랑
예능이라도 한 편 보자고 하려고요.
라스나 아는형님 같은 토크 위주보다는
무도같은 예능을 좋아해요.
작성자: 저도
작성일: 2023. 02. 19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