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풀린다고
패딩 벗고 도톰한 가디건류로 바꿔 입고 나갔더니
그날 내내 오들오들..
결국 코감기 제대로 들어 고생했다가
지금 겨우 회복모드입니다.
어제 내내 이불 뒤집어 쓰고
푹 쉬다가
오늘은 너무 몸이 뚱해서 나섰는데
또 햇살에 속을뻔...에고.
현관문 나섰다가
다시 후다닥 집에 다시 들어와서
패딩 꺼내입고 다시 나왔습니다....ㅎㅎ
멋..까짓...
내 몸 안 아픈 게 최고...
다시 콧물 훌쩍...에공....
작성자: 경고
작성일: 2023. 02. 19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