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들 키울수록..


아이를 처음부터 좋아하는 편이라
어리고 작은 아기 키울땐 진짜 힘들고 지쳤거든요..
근데 아이들 키우고 점점 크니 정말 예쁘고
내 자식이라는 게 이런거구나 싶거든요.
특히 딸은.. 진짜 말하지 않아도 마음도 알아주고..
세상에 딱 엄마편인 기분이 들 정도로요.
물론 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어릴때 보다 더 좋아졌어요.
결혼전 보다 더 ..
아이들에게 제가 좀 힘이 되주려고
지금도 일하지만..더 열심히 살고 있네요.
진짜 자식 생각해서 산다는 기분이 그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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