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믿음직스러워보이고 좋아보이던데
이렇게 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이말인즉슨 이런 사람들은 원래부터가
천천히 말을 하는 사람인거겠죠?
저처럼 고치고 싶어서 고쳐진 습관은 아닌거겠죠?ㅜㅜ
대화할때 말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지금보다 약간만 더 천천히 말하고 싶은데
의식적으로 천천히 말을 하려니
입속에서 혀가 꼬이고 발음이 뭉개지고
난리도 아니더만요
아주 예전에 윤정(?)이라는 모델이 있었어요
음색도 좋았었지만 어린 눈에도 천천히 말하는 모습이
진짜 매력있게 보였던 기억이 나요
천천히 말하는 습관으로 고치신 분 혹시 계신가요?
어떤 방법으로 고치셨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