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보고 힌트 얻어 드라이브 겸 춘천 갔다 왔어요.
숯불 닭갈비에 막국수 먹고 북한강뷰 인지 뷰 좋은 까페 가서 커피랑 빵 먹으니 세식구 십만원 이네요.
차 기름값은 별도구요.
나가면 고생이고 힘들어요. 늙었는지.
2~30대 때 같은 즐거운? 마음이 안 들어요.
안 그럴려고 해도 속으로 가성비만 따지게 되고.
애가 좋아했고 잘 먹었고 잘 쉬었다 하니 그걸로 만족이요.
피곤하네요.
작성자: 82명언
작성일: 2023. 02. 18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