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우리 부모님은 이런 좋은데 못 와보셨는데..하고 어디 좋은데 갔을때 부모 생각에 맘 아프지 않게 아쉬움 들지 않게 하고 싶어요. 아마도 제 세대(40중반)가 부모님이 많이 못 누리던 걸 많이 누린 세대라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은데..이제 부모님들 연로하시고 즐기고 싶어도 체력이 안되는 걸 보고 너무 많이 아쉬움이 들고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런 걸로 후회가 많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자식에게 그런 생각 안들게 아주 즐겁고 잘 누리며 사는 모습 보여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