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하나 있는데 방문닫고 들어가서 하루종일 뭐하는지 숨소리도 안들려요
밥도 차려주면 자기방에 갖고가서 먹어요
며칠전 어쩌다 제가 강제로 불러서 이러쿵 저러쿵 제얘기좀 들어달라고 수다 떨었는데
그러냐고 들어주는데 콧구멍에 숨들어가면서 숨이 다 쉬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2. 18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