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과외 선생의 불성실한 태도

회사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장기자랑을 하게 되어서 숨고통해 과외 선생님 구했어요. 성질 버럭버럭내고 짜증내고 답답해하고 자존심 상하게 하는 말 해서 뭐라했죠.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커피랑 디저트 기프티콘 까지 보내고 잘하겠다 해서 믿었는데
어떤 날은 혼자 신나서 춤까지 덩실 치고 어떤 날은 아주 차갑디 차갑고 어떤 날은 웃으며 돌려까고 매일 기분이 다르네요.
수업시간에 연습이 전혀 안되셨다며 50분중 15분 개인 연습시키고 본인은 얼음 얼리고 문자보냄.
오늘 수업 2시간 남았습니다.
숨고 네이버에 리뷰를 적나라하게 올릴까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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