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결혼반대한 아들이 너무 잘살면

결혼 글 보고 해보는 상상인데요,

만약 아들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들어 결혼반대했는데 아들이 기어코 고집을 부려서 결혼했어요. 결혼 후에도 며느리가 싫고 그런 며느리를 선택한 아들이 싫어서 멀리하고 살았는데, 몇년 후 아들이 승승장구하고 그 아들내외가 십년 넘게 자기들끼리만 너무 좋고 금실 좋게 살면 부모 마음이 어떨까요? 내가 사람보는 눈이 없었구나 싶을까요, 두고봐라 더 살아봐야 알지 싶을까요.

아들이나 딸이나 제 짝 만나는거에 관여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