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듣기 싫은 소리

만날때마다 저한테 너는 옛날에 참 멋졌는데...
옛날엔 예뻤는데.. 옛날엔 날씬했는데...하는 지인이 있어요.
지금은 후져졌단 뜻인가요? 왜 자꾸 같은 소릴 만날때마다 하나요? 정말 만날때마다 이소릴 10번은 하나봐요. 기분나빠서 그만 하라고 하고 싶은데 버럭 할까봐 참다보니 만나기 싫어져요. 인연끊기는 힘든 사이라 꾹 참고 보려니 화가 쌓입니다. 뭐라 말해야 그만 할까요?
50대고 지가 세상에서 젤 이쁜줄 아는 아줌마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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