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장모랑 커플염주하고 여기저기 다니고 영화도 예식장도 견씨가 골라주는걸로 선택
결혼을 승낙받았다는 표현은 할말이 없음
송중기 250억짜리 집에서 장모님과 아내와 같이 지내다 장모님과 영화관 데이트도 한다고 언플
중기야 아버지랑은 영화 안보니 ?
아버지는 기자들이 전화해도 말 한마디 안했다던데 아들은 장모랑 아내랑 신났지 뭐
어릴때부터 부모 말 잘 듣던 아들들의 배신
송중기가 신인시절 자기 아버지 고지식하고 고집세다고 정말 대단한다고 한 기억나는데
송중기 아버지의 엄청난 지원과 계획아래 그만큼
큰것도 스스로도 알텐데 며느리까지는 아버지 그림대로 되지 않았던 모양
부모가 반대하든 타인의 시선이 어떠하든 내가 좋아하는 여자랑 끝까지 가는 뚝심은 칭찬하고 싶네요. 남자연예인 중에 엄마나 아버지가 반대해서
아가씨들 차버린 놈들도 많죠. 그리고 부모님이
좋아하는 여자랑 결혼을 한 사람도 있고
혼기놓쳐 노총각으로 사는 분도 있고
그렇다고 그 남자들이 부모덕으로 사는 무능한놈인가 그렇지도 않어요. 업계에서 아주 잘나가는 에이스들도 있었지요.
남자연예인 능력쩌는 노총각들 수두룩하고 잘나가는 톱급이면 여자들이 알아서 몰려드는데
그 창창한 나이에 둘다 아직 40살도 안됨
여친있어도 한눈 팔일이 위험 있을텐데
연애기간도 짧은편이 아닌것도 인상적이네요.
마마보이니 집안반대한다고 여자를 놓친다느니
너네 엄마랑 똑같은 장모 만나라고 악담을 받던
남자연예인들에 비함 송중기 이승기 오히려 괜찮은데 비난이 많이 보여 안타깝네요
어쨋든 잘 살길
마지막으로 결혼은 진짜 남자가 칼 빼들면 여자는
남자집에서 반대하든 내가 조건이 처지든
정말 너무 든든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