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히 열쇠가 없다는거 알면서도 주기 싫어서 그러더라구요
어떻게든 일 안알려쥬려고 이리돌리고 저리 돌리고
하찮규 단순노동 반복적인 업무만 시키다가
이젠 일년 됐는데 일 모른다고 갈궈요
중요한 일은 자기가 다하고 힘쓰고 귀찮은 허드렛 일만 시키면서...
또 제가 잘하는건 못 봐서 거기에 잔소리부타 할 생각하거든요
올해 퇴직인데 진짜 제발 꼭 집으로 가셨음 좋겠어요
무슨 미련이 남아 똥심보 부리는지 이해가 안되는 ㅠ
제발 내려놓기를.. 인생이 너무 불쌍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