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낳음 왠지 모르게 시집에서 당당하고
남편하고 스포츠나 등산도같이하고.
무거운 짐도 들고? 밥도 우걱우걱 잘 먹을거같고
나의 바보같은 연애사를 답습하지 않을거같고?
(여자는 아무래도 연애나 결혼에서 실제 약자인 경우가 많으니)
무엇보다 아들낳아 대이었다.(전통적인 관습에서의 며느리도리)를
했다는 당당함이 있으신 분들 있나요?
작성자: 아들
작성일: 2023. 02. 17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