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영어학원 전화돌려보니 다 요새는 화상이 많대요.
검색해보니 민병철 유폰 뜨는데 몇개월 한꺼번에
결제인지ㅜ 비싸드라고요.
하다가 안할수도 있고~
대학때도 어학연수 가본적없고요
그 당시는 졸업 토익 점수가 680? 뭐 이래서
몇번 보고 그거 넘기고 말은거라서
영어 공부 따로 해본적 없어요.
회사 아까씨때 몇년 다니다가 경단이고 전업인데
여행을 자주 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쩌다가 나가면 넘 버벅대지 않고
자연스럽게 기초적인 회화정도는 하고 싶거든요.
꼭 여행아니어도 원어민 보면 도망가고 싶지만
않았음 하는정도로 배우고 싶어요
화상으로도 늘까요?
문화센터는 보니 한국인 강사분 있고 원어민 있든데
그것도 가면 정말 유창한 분들 있을까 걱정되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달리기 하는 카페 가보면 다들
마라토너 그림 그리는 곳 가보면 너무도 잘 그리시고
그러길래 영어도 정말 이런 왕초보가
배울곳이 있을까 싶어요. 많이 비싸지 않은곳에서요